출처=KBS ‘우아한 모녀’ 캡처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71회에서 김흥수는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았지만 뇌를 크게 다쳐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또 신장 손상이 심해 최악의 경우 이식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말에 조경숙은 “내가 하겠다”며 나섰다.
곁에 있던 김명수(구재명)는 크게 당황했지만 조경숙을 말릴 수 없었다.
한편 최명길(정미애)은 꿈에서 김흥수를 보고 소리를 지르며 깨어났다.
최명길은 “어제 그 아이 꿈을 꾼 게 우연이 아닌가. 왜 내 꿈에. 왜 이렇게 가슴이 뛰지”라며 불안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