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수미네 반찬’ 캡처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김수미가 자연산 홍합으로 만든 섭국을 선보였다.
먼저 홍합을 깨끗하게 씻고 입을 열기 위해 팬에 달군 뒤 다진 마늘, 물을 넣어 가열하는 단계를 거쳤다.
입을 벌릴 동안 알배기 배추를 썰고 섭이 입을 열면 알을 분리했다.
육수팩을 넣고 끓인 물에 양념은 고추장, 된장을 한 큰술씩 넣고 다진 생강 조금, 매실액 반 큰술을 넣는다.
시원함을 더할 콩나물을 넣은 뒤에는 비린내를 방지하기 위해 뚜껑을 닫아준다.
그 사이 부추를 5cm 정도 썰고 밀가루를 묻혀 걸쭉한 국물을 만들어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