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끼리끼리’ 캡처
‘승진이는 건건이 간섭하며 일일이 트집을 잡는다’가 문제였는데 승리자는 이용진이었다.
은지원은 ‘건건히’ ‘일일히’로 적어 오답이 됐다.
은지원은 “이렇게 발음했는데”라며 억울해 했다.
이에 이용진은 “발음대로 쓰면 안 된다. 두음법칙 몰라? 이건 스웨그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대결은 하승진, 장성규으로 ‘총을 대충 쏴 만든 탕’이 무엇이냐는 넌센스 문제였다.
다른 멤버들은 다 눈치챘지만 두 사람만 모르는 답답한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하승진이 먼저 맞췄다.
박명수는 “아나운서가 농구선수에게 지면 어떡하냐”고 핀잔을 줬다.
장성규는 “시끄러”락 대꾸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