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끼리끼리’ 캡처
실제 수혁이 운동하는 헬스장을 찾은 멤버들은 “오늘 하루 한다고 몸이 좋아지겠냐”며 난감해했다.
그러나 수혁은 “그럼 저는 왜 노래 했냐”며 운동 참여를 강조했다.
수혁은 직접 시범을 보이며 복근 운동부터 시작했다.
쉽게 운동하는 수혁과 달리 박명수는 매달리는 것부터 문제였다.
이어 작은성규는 한 세트만에 녹아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평생 헬스장 7일 경력의 은지원에 이어 장성규는 “몸짱대회 출신이니 잘 할 수 있다”며 당당하게 도전했다.
그러나 가장 먼저 지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