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시즌스 제공, 박경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경이 신곡 ‘새로고침’이 차트 1위에 오르자 소감을 전했다.
19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의 곡 ‘새로고침’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화면이 캡처돼 있다.
앞서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경의 ‘새로고침’이 공개됐다.
‘새로고침’은 다비치 강민경이 피처링을 했다. ‘잠깐 한 박자 세고 새로고침 해’ ‘새로 고칠 때가 된 것 같애’등의 재치 있는 가사가 담겼다.
음원 공개 후 ‘새로고침’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블락비 멤버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특정 가수들의 음원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그가 언급한 가수들은 법적대응에 나서며 갈등을 빚었다.
이후 음원사재기가 가요계의 논란으로 떠올랐고, 일부 가수들은 음원사재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