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다니엘, 최소 힌트로 ‘타노스’ 인물 맞혀 박수

[일요신문] ‘런닝맨’에 강다니엘, 이일화, 박미선, 황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레이스’를 꾸몄다.

출처=SBS ‘런닝맨’ 캡처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교통사고로 다리 부상을 입었던 회복한 이광수가 복귀했다.

이날 ‘인물 맞히기’ 게임에서 강다니엘은 타노스, 김종국은 ‘삼장법사’, 유재석은 ‘박미선’을 제시어로 받았다.

강다니엘은 “민소매를 입고 다닌다” 등의 몇 가지 힌트로 곧바로 정체를 추정해나가기 시작했다.

‘외계인이냐’는 말에 유재석과 김종국은 서로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런데 강다니엘은 국적불명, 민소매, 외계인이라는 단서만으로도 ‘타노스’를 바로 맞춰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