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 봄 시즌 필수 아이템 ‘트렌치코트’ 화보 공개
올리비아비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베이지 컬러)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봄을 알리는 아이템 중 ‘트렌치코트’를 빼놓을 수 없다. 올해 트렌치코트는 격식 있는 무드에서 벗어나 ‘핏감’과 ‘디테일’을 살려 가볍고 편안하게 걸칠 수 있는 제품이 강세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비(Olivia.B)’는 데일리로 입기 좋은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
올리비아비는 지난해 8월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에서 론칭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올해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온라인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쓰고 있다.
론칭 초반 상의 중심의 기본 아이템 전개에서 나아가 올해는 트렌치코트와 루즈핏의 코튼 블라우스, 스탠다드 슬림핏의 슬랙스 팬츠 등 간절기에 두루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리비아비 봄 시즌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는 여유로운 핏감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허리 스트랩과 제품 뒷면 트임이 있어 어느 체형이나 부담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으며, 심플한 레글런 스타일로 다양한 룩에 매칭이 가능해 활용도가 좋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브라운 3가지로 출시됐다.
‘싱글 버튼업 트렌치코트’ 소매는 버클 대신 매듭 소매로 디자인해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볼륨감 있는 소매를 연출할 수 있다. 톡톡한 원단 감촉의 ‘코튼’ 소재는 안정적인 형태감을 유지함으로써 멋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이 외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잔잔한 체크 패턴을 가미한 트렌치코트 하나로 ‘원 포인트 룩’을 즐겨도 좋다.
올리비아비 ‘싱글 버튼업 체크 트렌치코트’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체크 패턴으로 트렌치코트 고유의 시크한 멋을 내기에 제격이다. 가벼운 폴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올리비아비 관계자는 “이번 봄 신상 트렌치코트는 시즌 구분 없이 한 번 사면 두고두고 오래 입을 수 있기에 실속 있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요즘 소비 추세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라며 “좋은 소재의 기본물에 실루엣, 트임 등의 적당한 포인트를 더해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어 봄 필수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비 신상 트렌치코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정몰 및 올리비아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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