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가 어떤 방향으로 놓여있어도 신을 수 있도록 앞뒤에 모두 스트랩이 있는 제품이 나왔다. 뒷부분의 스트랩은 그냥 ‘무시하고’ 신으면 되는데, 발바닥에 깔린 스트랩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신은 느낌이 편안하다고. 보기에는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복원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사이즈가 220~250㎜로 발이 큰 남성들이 신을 수 없다는 점이다. 가격은 980엔(약 8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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