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진 곳에서 사다리를 사용하다가 중심을 잡을 수 없어 곤란했던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언덕이나 계단 등 경사진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다리가 등장했다. 경사진 지면에 맞도록 사다리의 양쪽 다리의 길이를 서로 다르게 조절할 수 있다. 발판에 기포관 수준기(水準器)가 있어 수평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250달러(약 2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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