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전소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전소민이 해외 악플러들에게 시달리고 있다.
13일 전소민의 남동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거 너무 많이 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DM(다이렉스 메시지)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당신의 여동생 전소민은 매일 런닝맨에 있습니다. 온 가족이 그날 저주와 저주를 받습니다’ ‘자녀가 전소민에서 러닝맨을 퇴장시키거나 가족이 매일 저주를 받도록 하십시오’ ‘몸을 멈추고 집에 머물면서 뇌를 훈련시키며 뇌를 훈련시켜 언니에게 런닝맨 프로그램 참여를 중단하라고 조언하십시오’라고 적혀있다.
특히 메시지 내용이 한글 번역기로 번역한 듯 어법에 맞지 않아 해외 네티즌임을 짐작케한다.
한편 전소민은 SBS<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겪었다. 피로 누적 등 건강악화로 한 달간 휴식을 결정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