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아빠본색’
이날 홍성덕은 오래된 차를 구입해 김지현에게 자랑했다.
김지현은 올드카를 보며 괴로워했는데 홍성덕은 “타보라”며 드라이브를 권했다.
운전하는 내내 올드카 자랑에 빠진 남편에 김지현은 “혼자 즐기고 혼자 타라”며 괴로워했다.
그러나 홍성덕은 “이거 타고 부산도 갈 수 있다”며 에어컨 성능도 자랑했다.
김지현은 “에어컨은 나오네”라며 놀라워했지만 곧바로 비명을 질렀다.
차에 거미가 나온 것. 김지현은 “왜 이런 똥차를 샀냐”며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