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캐시백’
19일 방송된 tvN ‘캐시백’은 김동현, 이상화, 황치열이 각 팀을 이끌고 캐쉬 아이템 획득에 도전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점프 테스트였다. 모두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순서가 가장 중요했다.
뒤쪽 순서일수록 앞 팀의 경기력을 보고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제일 마지막 순서는 가장 약한 헌터가 있는 팀이었는데 투표 결과 이정수가 선택됐다.
이정수는 9표 중 4표를 득했는데 팀내 모태범에게도 표를 받았다.
이정수는 “겉모습만 보고서는 알 수 없다. 제가 약해선 어떻게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 개씩이나 획득했겠습니까. 이 또한 전략이고 좋은 조건까지 갖추고 있어 괜찮습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