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잡는 스프레이는 특유의 냄새와 살충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일본에서는 살충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영하 40℃ 액체가스로 벌레를 동사시켜 죽이는 냉각 스프레이가 개발됐다. 냉각 스프레이를 뿌리는 순간 벌레는 가사상태에 빠지며 그 후에도 액체가 서서히 기화되면서 더욱 온도가 내려간다. 살충성분이 없으며 냄새도 약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가격은 650엔(약 5300원)부터.
★관련사이트: http://www.lion.co.jp/ja/seihin/brand/068/23.htm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