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협력업체에서 뒷돈 받았나...
국내 한 대기업 임원이 국내외 협력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일요신문DB
서울지방경찰청은 국내 대기업 임원 A 씨를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 씨는 국내외 협력사로부터 20여억 원을 리베이트로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다.
앞서 회사 감사실은 A 씨의 불법행위에 대한 투서를 받고 진상조사에 나서 감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국내 한 대기업 임원이 국내외 협력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일요신문DB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김영훈 대한변협 회장, 초록뱀미디어 사외이사 선임 이해충돌 논란
수감됐던 로봉순, “무죄 출소했다”…‘밥상 살인미수 사건’ 뒤집혔다 주장
성인 페스티벌 두고 강남구청 게시판 찬반 ‘고지전’…‘미스터 쇼’ 모순 꼬집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