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5’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죽굴도를 찾았다.
섬에 들어오자마자 차승원은 식량 비축에 돌입했다.
직접 배추 겉절이를 만들고 깍두기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냈다.
같은 시각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유해진은 식량을 위해 통발 포인트를 찾아 던지기도 했다.
밤이 되자 유해진, 손호준은 전복잡이에 나섰다.
바위만 뒤집으면 나오는 전복에 두 사람은 비에 젖는지도 모르고 푹 빠져들었다.
손호준은 성인 손바닥막한 전복을 잡아 행복해했다.
두 사람이 잡은 전복은 회로, 배추국에 더해져 완벽한 저녁상 주인공이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