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손호준, 차승원 ‘죽굴도 거북손 파전’에 감탄 “파는 것 같아”

[일요신문] ‘삼시세끼 어촌편 5’ 거북손 파전, 잔치국수 한상이 차려졌다.

출처=tvN ‘삼시세끼5’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죽굴도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갔다.

차승원, 손호준은 거북손과 삿갓조개를 한가득 잡았다.

반면 통발로 향한 유해진은 텅 빈 결과물에 실망했다.

가진 재료로만 차려진 점심상이었지만 어느때보다 푸짐했다.

거북손이 잔뜩 들어간 파전과 푸짐한 고명으로 장식한 잔치국수까지 나름 코스로 즐길 수 있었다.

손호준은 “정말 파는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