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일본에서 출시된 ‘졸부 티슈’를 보면 이는 세계 공통의 희망이기도 한 듯하다.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이 많은 것을 속된 말로 ‘돈으로 밑을 닦을 정도’라고 하지 않던가. 물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1000 만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인쇄되어 있는 이 ‘졸부 티슈’를 사용하면 잠깐이나마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60매 한 세트의 가격은 339엔(약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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