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동물들에게도 나름의 ‘기분’이나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일본에서 애완동물의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패치가 나왔다. 개나 고양이의 발바닥에 붙인 후 3분 동안 기다리면 색깔의 변화로 애완동물의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다. 패치의 색깔이 분홍색으로 변하면 스트레스가 많다는 뜻이며, 파랑색이면 안정되고 기분이 좋다는 뜻이다. 한 세트에 10매며, 가격은 1260엔(약 1만 2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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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31 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