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날 정문성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문성은 “대사요? 맨날 죄송하다고만 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일 마지막회에 기억에 남는 대사가 나온다고 예고했다.
삐삐로 받고 싶은 연락에 대한 질문엔 정문성은 ‘1177155404’라고 답했다.
정문성은 “이게 보고 싶다 ‘i miss you’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안은진은 삐삐세대가 아니라 사용법에 대해 묻고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