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파동 등으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줄어들자 집에서 빵이나 과자를 만드는 홈 베이킹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그때 원료가 되는 버터까지 집에서 만들 수 있다면 훨씬 안심이 되지 않을까. 이런 주부들의 고민은 일본도 마찬가지인 듯. 생크림과 물만 있으면 1~2분 만에 신선한 버터를 만들 수 있는 ‘버터 제조기(TESCOM LB-12)’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염분조절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니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맞는 제품인 셈이다. 가격은 2450엔(약 2만 82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ichibankanshop/l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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