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이나 3~4개 정도는 있기 마련인 리모컨 중 특히 TV리모컨은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만큼 음료를 쏟거나 먼지가 들어갈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양과 크기 상관없이 어떤 리모컨이건 사용할 수 있는 ‘리모컨 커버’가 등장했다. 비닐봉투 모양의 커버에 리모컨을 넣은 후 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쏘이면 리모컨의 크기와 모양에 딱 맞게 비닐이 줄어든다. 리모컨뿐 아니라 휴대폰이나 전자사전 등 작은 크기의 전자제품 커버로 사용할 수 있다. 대소 사이즈 각각 6장이 한 세트며, 가격은 840엔(약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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