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교한 컴퓨터 오락기가 발달해도 아직도 학교 근처 문구점 앞에 가보면 옛날식 촌스러운 게임기에 용돈을 쓰는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저축을 가르칠 수 있는 저금통이 나왔다. ‘게임센터 뱅크’에 동전을 넣으면 3분 동안 테트리스나 벽돌 부수기 등 ‘추억의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을 하면서 돈도 모을 수 있으니 저금이 즐거워질 듯. 11월 25일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3799엔(약 4만 47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toysrus/2989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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