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굿캐스팅
최강희는 수감생활 중인 한수진(구비서)을 만나 화이트 칼라 접선지를 손에 넣었다.
한수진은 “거기 찾아가서 화이트 칼라와 거래하고 싶다하면 물건을 확인하고 연결해줄거야. 이걸로 거래는 끝난거다. 다신 날 찾지 말라. 알겠니”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마이클이 살해 당했고 이종혁(동관수)은 최강희를 데리러 왔다.
출소 파티 장소에는 유인영(임예은), 김지영(황미순)이 있었다.
이종혁은 “서장님이 무조건 셋이 진행하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한우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우리가 딱 굿캐스팅이지”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