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댄스를 배우기 위해 450만 유튜버 나하은을 만난 정동원과 임도형.
연습은 잠깐 세 사람은 족발집으로 향했다. 순대까지 푸짐하게 시킨 세 사람은 순대를 소금, 새우젓, 쌈장 어디에 찍어먹는지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결론 없는 싸움을 포기한 정동원, 임도형은 장갑을 끼고 족발 ‘사냥’에 나섰다.
매운 불족발을 두고 세 사람은 ‘허세’ 대결을 펼쳤다.
매워하는 나하은을 보고 정동원은 “매운거 못 먹네”라며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임도형, 정도원도 불족발을 한 점 먹더니 “물 좀 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