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채리나가 성형 후유증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쿨 FM<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가수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성형에 대해 “제가 귀에 있는 연골들이 빠져서 마스크 쓸 때 힘을 못 받아서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사실 이런 분들 많다. 의학의 힘을 빌려서. 이 기회로 마스크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지금 제 코는 자연으로 돌아갔다. 연골은 다시 빠져서 버렸다. 다시 귀에 못 넣는다”고 설명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