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컵라면 회사 ‘닛신’에서 건강을 생각하여 칼로리를 40% 정도 줄인 ‘컵누들 라이트’를 출시한다. 기존 컵누들의 경우 전체 칼로리 364㎉에서 면이 310㎉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에 착안해 면을 열풍 건조시켜 칼로리를 198㎉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곤약이나 당면을 사용한 타사의 저칼로리 면의 경우 “칼로리는 낮지만 배가 부르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어 밀가루 면을 사용하되 맛과 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칼로리를 줄이는 데 주력했다. 가격은 170엔(약 2500원). ★관련사이트: http://headlines. yahoo.co.jp/hl?a=20081218-00000006-ori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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