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인도 델리에서 열린 자동차 쇼에서 인도의 ‘타타 모터스’가 발표한 저가 자동차 ‘나노’가 주목을 받았다. 나노의 선전 문구는 “1라쿠 짜리 차”다. 1라쿠는 10만 루피로 현재 환율로는 약 285만 원이다. 그전까지 인도에서 가장 싼 차는 ‘스즈키’의 ‘멀티800’로 19만 5000루피(약 555만 원)였으니 거의 반값인 셈이다. 배기량 623㏄의 2기통 엔진으로 최고 출력은 33ps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으로 곧 인도인들의 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사이트: http: //trendy.nikkeibp.co.jp/article/pickup/20080121/ 100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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