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의 물기나 기름기를 빼기 위해 사용하는 소쿠리는 주방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품이다. ‘구겨지는 소쿠리’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자유자재로 모양이 변형되는 소쿠리다. 데친 채소를 안에 넣고 그대로 구겨서 물기를 짜거나 과일의 즙을 짜낼 수도 있으며, 해산물과 굵은 소금을 함께 넣고 주무르면 더러움이 말끔하게 씻겨나간다. 마음대로 구겨지기 때문에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으며, 야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835엔(약 4만 4900원). ★관련사이트: http://www.hands-net.jp/goods/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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