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한지혜가 제주도 하우스를 공개했다.
19일 방영된 KBS2<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했다.
결혼 10년차 한지혜는 제주도로 발령받은 검사 남편을 따라 3개월째 제주도에 살고 있었다.
공개된 한지혜의 제주하우스는 심플하면서도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들로 음식을 만들었다.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와 제주감귤 우유를 직접 요리해 먹었다.
평소 급한 성격이라는 그는 요리도 초스피드로 만들었다. 급한 성격에 귤껍질을 까면서 즙까지 착즙해버리는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완성된 음식을 옥상에서 먹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를 날리면서도 꿋꿋하게 인증샷을 찍었다.
그는 근처 재래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줄을 서서 맛집 분식을 사먹고, 빙떡도 폭풍흡입했다.
옷에 떡볶이 양념을 묻히고 웃으며 긍정 매력을 선보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