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만화에는 자주 등장하는 ‘마구’를 누구나 쉽게 던질 수 있도록 해주는 야구공이 등장했다. ‘다카라-토미’가 출시한 ‘마구왕’은 폴리에틸렌 재질의 공으로 직구와 커브, 스크류볼, 너클볼, 싱커, 라이징 패스트볼 6종류의 구질을 던질 수 있다. ‘마구 홀’이라는 8개의 구멍과 ‘마구 라인’이라는 몇 개의 선을 따라 볼을 잡고 던지면 자유자재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다. 커브의 경우 40~50㎝ 정도 휘어지며 연습만 잘 하면 포크볼도 던질 수 있게 된다고. 가격은 500엔(약 7700원). ★관련사이트: http://store.shopping.yahoo. co.jp/hands-net/960899972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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