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샤워로 세탁 가능한 정장’에 이어 올해에는 아예 세탁기에 넣어 빨 수 있는 정장이 나왔다. ‘아오키’의 ‘프리미엄 워시 수트’는 드라이클리닝은 물론 샤워, 세탁기 등 어떤 식으로 빨아도 전혀 상관없다. 세탁기의 탈수 기능을 이용해도 구김이 덜 가도록 특수 가공된 소재를 이용했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 세탁비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빨아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만 6000엔(약 34만 22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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