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새로운 라면이 출시됐다. 유명 라면회사 ‘닛신’에서 여름을 맞아 여성들을 겨냥한 ‘토마토 냉 라면’을 출시한 것. 보통 라면 국물은 육류나 생선 등 동물성지방을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냉 라면이라는 특성 상 식물성지방과 바질,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내서 건강과 입맛을 생각했다. 2인분의 가격은 334엔(약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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