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영혼수선공
‘사람을 알아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은 신하균은 용기를 내 아버지를 찾았다.
신하균은 아버지와 놀이공원을 찾았는데 연신 “좋다”고 말하는 최정우를 보며 흐뭇해했다.
최정우는 마치 어린 아이가 된듯 놀이기구를 즐기며 “좋다”라고 말했다.
병원으로 돌아와 잠신 아버지를 보며 신하균은 “더 버티셔야 해요. 저 맨날 야단치고 때리고 하셨던거 다 보상받을거에요. 그러니까 버티셔야 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류시원이 중령으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