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휴대폰과 노트북 등 모든 전자제품이 휴대에 간편하게끔 작고 가볍게 바뀌고 있다. 그러나 책상에 두고 사용하는 키보드의 경우 무조건 작다고 사용에 편리한 것은 아니다. 이에 착안하여 눈이 나쁜 사람이나 노인, 장애인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대 키보드’가 등장했다. 폭이 80㎝로 큼직해서 키 배열이 잘 보이며, 키를 누르지 않고 터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손에 힘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방수코팅이 되어 있어 음료를 쏟아도 고장의 걱정이 없다. 가격은 4만 2000엔(약 59만 4100원). ★관련사이트: http://item.rakuten.co.jp/yume/5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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