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몸의 대화’
29일 방송되는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서 피부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날 전효성은 ‘피부 자부심’을 드러내며 특별한 관리비법을 공개한다.
전효성은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차이가 진짜 크다”며 큰 자신감을 보인다.
특히 이날 전문의들은 피부노화에 대한 상식을 점검하며 피부 건강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전문의들은 “피부의 콜라겐 양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노화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며 콜라겐이 확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어서 긴급진단을 통해 이지혜, 전효성, 홍신애의 피부나이와 전현무, 문세윤의 30년 뒤 예측 얼굴이 공개돼 스튜디오는 경악에 빠진다.
걱정을 감추지 못하는 출연진을 위해 전문의들은 기온이 높아지며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여름철 단돈 1000원으로 쉽게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홈케어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찬물로 세안 마무리하기, 냉장고에 화장품 보관하기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습관들을 알아보며 피부노화에 대한 상식을 점검한다.
이날 녹화를 마친 전효성은 “저도 모르게 피부 노화를 촉진하던 습관들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며 소감을 전했고 홍신애는 “여자분들이라면 방송을 꼭 보셔야 한다. 놓치시면 완전 손해”라고 밝혔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 밖에도 이날 ‘찐의사’코너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치아교정과 임플란트 등 치아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