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여행한 보리씨앗으로 만든 ‘삿포로 스페이스 바레이’ 맥주가 한정수량으로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맥주의 원료는 국제우주스테이션에 있는 러시아 실험동에 설치한 식물재배장치에 5개월간 보존한 씨앗의 ‘자손’이다. 약간 진한 색에 향기로운 맛이 특징. 가격은 330㎖병 6개에 1만 엔(약 13만 원)이다. ★관련기사: http://www.sapporobeer.jp/spacebarle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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