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들꽃이 만발한 이수도는 자연풍광 뿐만 아니라 ‘1박 3식’도 가능할 정도로 만찬의 섬으로 이름났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싱싱한 해산물 한상에 손님들은 “매일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행복해한다.
거제도 특산물인 고랑치(등가시치)는 물론 손님들이 원하면 회도 서비스로 더 제공한다.
그날 잡아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종류도 다양하고 신선함이 남다르다.
배부르게 먹고 나면 출렁다리를 건너며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구경하면 된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또한 뛰어나다.
한편 이날 ‘리얼 맛집’에서 횡성 묵은지 특수부위 닭볶음탕을, ‘오천만의 메뉴’는 제철 민어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