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이날 가이드로 나선 김준호는 ‘제천 여행 괜찮아유’ 콘셉트로 마음껏 즐기고, 맛보고, 느끼는 여행을 준비했다.
김준호는 빅스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모두가 겁에 질린 사이 규현은 “이런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이를 놓치지 않고 “그럼 번지점프도 하라”고 말했다. 규현은 “하면 하지”라며 미끼를 물었다.
김준호 역시 “번지점프 4만 원인데 쏘겠다”며 규현의 번지점프 도전을 응원했다.
홍현희는 “난 뛰진 못하지만 응원해주러 함께 가겠다”며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그러나 홍현희가 겁에 질려 조리를 질렀고 규현은 “누나 때문에 더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