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화사는 ‘똥쟁이’이라는 놀림에도 그림일기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클레이를 화장실에 숨겨 놓고 나오는데까지 성공했고 혼란을 틈타 양세형이 움직였다.
양세형은 화장실 구석에서 클레이를 붙이며 그림일기를 완성하려 했지만 김동현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결국 그림일기 액자는 다시 바깥에 걸리게 됐다.
이에 화사, 양세형은 장도연, 홍진영, 김동현의 눈을 피해 클레이 붙이기에 나섰다.
양세형은 창문을 열어 클레이를 붙였고 화사는 장도연과 시선을 맞춘 채 손으로만 클레이를 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유세윤이 진영 팀의 머리세팅 미션에 당하고 있을 때마저 양세형, 화사는 그림일기에 집중했다.
그 사이 진영 팀은 두 개의 미션에 성공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