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하리수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추태에 분노했다.
25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미친X. 진짜 국민의 세금으로 병 치료하는 게 너무 아깝다.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들. 제발 인간이 돼라!”라고 적었다.
이어 “코로나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건 아니지만 치료 받으면서 최소한의 매너는 좀 지켜야지. 정말 싫다. 이기주의들”이라고 분노했다.
이와 함께 하리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의료진들에게 황당한 요구를 하는 추태를 보도한 기사 제목을 캡처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지난 8월 15일 열린 광화문 집회 이후 크게 증가하며 재확산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