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양준일이 자기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쿨FM<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는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최근 발매한 신곡 ‘Rocking Roll Again’에 대해 “어떻게 다시 뛸 수 있는지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락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 음악은 다양해졌지만 락이 없어졌다. 옛날처럼 달리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
양준일은 자기관리에 대해 “스트레칭과 다리 운동을 하고 있다. 상체 운동은 어깨 부상으로 못 한다. 팔 운동은 잔근육을 자극시키는 정도로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톡스를 맞았다고 밝히며 “보톡스를 맞지 않는 건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성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준일은 “2집 활동 때 쌍꺼풀 수술을 했다. 미국에서 했다”고 말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