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위대한 배태랑’
스릴 만점 바이킹 다이어트에 도전한 멤버들. 김용만과 정호영이 한 팀을 이뤄 문제 맞추기에 도전했다.
제시어를 보고 노래 제목을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20문제 중 겨우 3문제만 맞췄다.
정호영은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제시어 보는 것만으로도 고난도 미션이었던 것.
김용만도 제목을 몰라 노래를 듣고도 정답을 맞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제작진은 20개 문제 맞추기에서 10개 맞추기로 난이도를 조절했다.
정호영은 두 번째 도전에서 봉투를 목에 걸고 탔다.
하지만 바이킹이 다시 움직이자 현주엽, 정호영, 김호중은 문제는 보지 않고 소리만 질러대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