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여름방학
떠나기 전날 최우식, 정유미는 안소희, 최용빈과 함께 동네를 떠돌았다.
스콘을 배웠던 카페, 추억이 많이 쌓인 서핑숍 등을 차례로 찾았다.
최우식은 “정말 떠나기 싫다. 한 달만 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핑숍을 찾은 정유미는서프보드 모양의 마그넷을 선물로 전했다.
정유미는 “봉포 소품샵에서 팔더라구요. 그래서 샀다”며 선물했다.
모두가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눴다.
최우식은 떠날 생각에 자꾸만 나오는 한숨을 참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