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 방문 따뜻한 온정 나눠
[부산=일요신문]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5일 가정이 없거나 가정에서 보호하기 어려운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우원(원장 강현옥)’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직원 대표가 방문해 내부시설 방문 없이 현관 입구에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성우원 이외에도 마리아모자원, 부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 최근 코로나19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사랑의 헌혈행사, 연탄 기부, 밥퍼 활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