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아e대’
1일 MBC는 12팀 총 47명이 출연한 ‘2020 추석특집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이하 아이대)’를 방송했다.
첫 경기는 서바이벌 슈팅게임으로 솔로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SF9 다원과 강력한 우승후보인 NCT DREAM 재민이 탈락했다.
화려한 플레이로 지난 대회 우승을 휩쓸었던 하성운은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다 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자기장 때문에 탈락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최후의 3인에는 아이즈원 사쿠라, 연합팀 박지훈, NCT DREAM 천러가 올랐다.
박지훈이 먼저 탈락하고 천러와 사쿠라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눈 깜박할 새 경기가 종료됐는데 천러가 공격을 성공해 1등을 차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