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쇄신을 요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한 한나라당 초선 의원 51명이 지난 11일 당·정·청 쇄신을 거듭 요구하는 등 여권의 6·2 지방선거 완패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 이 와중에 우주강국의 꿈을 싣고 지난 10일 쏘아올린 나로호가 발사 137초 만에 폭발 뒤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무리한 발사 추진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여러 가지 일로 머리가 아플 법한 ‘그분’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글·구성 = 천우진 기자, 사진 =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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