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명길은 “100회 특집이라고 해서 편안하지만 격 있게 입고 왔다”며 환하게 인사했다.
김숙은 “너무 비현실적인 분이 오셔서”라며 깜짝 놀랐다. 송은이 역시 “두 분을 정말 처음 뵙는다. 연예인 보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심지어 최명길은 김용만보다 5살이나 나이가 많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경훈은 “제가 84년 생이라 데뷔하실 때 안 태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명길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자 김한길은 “나는 가만히 있어야겠네”라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