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김이나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9일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완전 꽂혀 보던 프로라 신명나게 달려갔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게다가 타고난 이야기꾼 장항준 감독님을 통해 들은 ‘그날’ 이야기 오늘 한대요!”라며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속에는 김이나가 장항준 감독과 마주앉아 있다. 김이나는 장 감독에게 빨려들어갈 듯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영된 SBS<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1992년 한국사회를 뒤흔들었던 ‘휴거’ 광풍을 다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