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조민아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 같이 보러와 준 남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고 하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조민아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