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유인나는 이미테이션 목걸이로 이주우(김동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다.
하지만 경찰이 찾아왔고 목걸이 도난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한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뭘 잘못 알고 오신 것 같은데 이거 이미테이션이다. 플라스틱이다”며 목걸이를 깨물었다.
그런데 목걸이는 깨지지 않았고 유인나는 당황했다.
이주우 역시 모든 사건을 지켜보며 놀라워했다.
한편 문정혁(데릭현)은 임주환(데릭현)에게 유인나가 위험함을 알렸다.
임주환은 “진짜 아름이를 노리고 있는 것 맞냐”고 걱정했고 문정혁은 “피터가 한국에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급하게 유인나를 찾아갔지만 이미 경찰에 오른 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